위드피아노에서, 아버지의 난생 처음 피아노 도전기

 In story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 아시죠?
도전은 10대, 20대, 30대 뿐만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기에 더욱 아름다운 게 아닐까요?
성인피아노학원에서는 많은 분들이 꿈을 가지고 피아노에 도전하고 계십니다.

도전하는 당신은 언제나 아름답다!

 

 

그리고 여기,
사랑하는 딸들을 위해 큰 도전을 결심하신 아버지가 계십니다.

지난 여름, 20대 지현님과 함께 한 달 동안 한 곡 완성하기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는데요.
이번에는 피아노를 처음 접하시는 60대 이성민 아버님과 함께 난생 처음 피아노의 또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해봤습니다. 🙂

 

 

성인피아노학원에서 난생 처음 피아노를 접하신
아버님의 한 달 피아노 도전기, 지금 살펴볼까요?

 

 

 

 

 

Q. 피아노를 배워본 적이 있으신가요?

 

“우리가 살던 세월은,
피아노 자체를 구경하기도 어려웠던 세월입니다.”

이성민 수강생님의 피아노 근처에도 안 가보셨다는 말씀에 강사님은 조금 놀라시며 웃으셨어요.
친근한 아버님의 성격과 강사님이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레슨이 진행되었답니다.


레슨 받으시는 내내 혹여 레슨을 따라잡지 못할까 많은 걱정을 하셨던 아버님.
강사님의 이해 하셨냐는 물음에 빠른 이해를 바라진 마시라며 걱정을 하셨는데요.
강사님은 그런 아버님의 마음을 잘 이해하시고 수강생님이 더욱 편하게 레슨을 받고 연주 하실 수 있게끔 이끌어주셨답니다.

 

 

레슨과 개인연습시간 내내 큰 보람을 느끼셨던 이성민 아버님.

난생 처음 피아노라는 색다른 도전에 많은 보람을 느끼셔서

저희도 같은 마음으로 보람을 느끼고 더욱 아버님을 응원하게 되었어요. 🙂

 

 

Q. 어떤 곡을 연주하시나요?

“우리 애들이 어릴 때
내가 두 딸에게 자장가로 불러주었던 노래인데,
바로 ‘클레멘타인’이라는 곡입니다.”

따님들이 어릴 때 자주 불러주셨던 ‘클레멘타인’이 아버님의 인생 첫 피아노 연주곡이 되었답니다.
딸들에 대한 사랑이 사진에서부터 느껴지시죠?

 

 

 

 

Q. 그 곡을 연주하고 싶은 이유는?

“애들이 크고 나니까 그럴 기회도 없고,
옛날의 추억이라면 추억인데, 그걸 되살리고 싶어서
피아노로 한 번 연주를 해봐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레슨을 받으시고 개인연습을 하시면서 과거 좋은 추억들과 다시 마주할 수 있었던 아버님.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 하나만으로 아버님에게 과거의 좋았던 기억들을 되살려드리고

동시에 성인피아노학원에서 난생 처음 피아노를 치시는 이 순간이

아버님의 인생에 새로운 추억이 될 거라 생각하니 저희도 너무 뿌듯했답니다!

 

 

 

 

이성민 수강생님 대망의 레슨 첫 날!
‘도’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보는 레슨!

 

피아노를 한 번도 접해보시지 않으셨기 때문에 계이름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성인피아노학원에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거나, 취미를 만들고 싶거나,

혹은 이성민 수강생님처럼 옛날의 추억들을 되살리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세요.

 

그래서 강사님들도 성인 초보자의 마음을 잘 이해하시고

그 기준에 맞추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강의를 진행해주신답니다.

 

 

 

 

이성민 수강생님의 2주차 레슨.
첫 날보다는 훨씬 자연스러워지셨죠?

 

 

멜로디와 박자에 적응 하실 수 있도록 오른손 집중연습!!
여전히 많이 긴장하시고, 헤매셨지만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셨던 이성민 수강생님.
다음 주가 기대되는 레슨이었습니다!

 

 

 

 

그렇게 3주차의 레슨을 맞이하신 아버님!

레슨이 아닌 날에도 학원에 오셔서 많은 연습을 해주셨더라고요.
한 달동안 11일을 학원에 방문하셔서 연습하셨답니다~
덕분에 오른손 마스터! 적응기에 돌입하면서 왼손의 연습을 따로 진행하였습니다.

 

피아노를 독학으로 하기에 어려운 건, 효율적인 연습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에요.
손가락과 마음이 따로 노는 그 답답한 느낌!
누구보다 그 마음을 잘 이해하는 강사님께서, 천천히 이해하시기 쉽도록 눈높이에 맞는 레슨을 진행해드렸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4주!
이제 좀 피아노와 가까워지신 것 같은 아버님의 모습, 보이시나요?

 

 

 

계이름부터 건반의 자리까지 모르셨던 아버님은 4주차에 양손으로 피아노 연주와 개인연습을 하실 수 있게 되셨답니다.
아버님께서는 걸음마부터 시작해 달리기까지 하신 기분이라고 하시더라고요.ㅎㅎ

 

 

개인 연습 시간 ‥
한 달의 기간 동안 11일을 연습하시러 오시는 아버님 열정에 모두들 감동을 받았답니다.

 

계이름도 모르시던 상태에서 양 손으로 연주하기까지,

이 모든 4주의 과정이 이성민 수강생님께는 뜻 깊은 모험이었고 도전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아버님이 사시던 시대에는 먹고 사시는 게 바빠, 피아노는 커녕 음악을 즐길 시간도 없으셨다 말씀 주셨어요.

그런 아버님께 음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도와드린 것 같아, 저희도 참 뿌듯한 4주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한 달 후,
‘클레멘타인’을 연주하실 수 있게 되셨습니다.

 

 

Clementine
연주: 이성민 수강생

그랜드 피아노에 앉아 처음에는 긴장하시는 모습이 역력했던 아버님.
건반에 양 손을 올리시고 연주를 시작하시면서 점점 긴장이 풀리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기교 넘치는 연주는 아니지만 딸들을 사랑하는 아버님의 마음이 담긴 완벽한 연주였어요.

계이름도 모르시던 아버님이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며 도전한
난생 처음 피아노 프로젝트.

 

 

 

 

 

그리고 딸들을 향한
아버지의 영상편지…

 

따님들의 이름을 부르시며 절로 미소를 지으시는 아버님.

이성민 아버님과 따님들

 

 

그리고 이내 눈시울을 붉히시며 사랑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이 순간 저희도 함께 울컥했어요.
짧은 한 마디에도 아버님의 무한한 사랑이 느껴졌답니다.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내 새끼들”

“어려운 세상, 씩씩하게 살아라.”

 

“아빠가 바라는 건 그것밖에 없다.”

 

 

 

 

 

 

 

이성민 수강생님의 난생 처음 피아노 도전기,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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