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대상 피아노 교육, 주입식보다는 흥미유발로

[서울=뉴시스] 유희연 기자 = 막연한 주입식 교육으로부터 얻게된 지식와 기술은 현실과 동떨어지거나 관련 분야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린다.

음악도 마찬가지다. 심신안정,스트레스 해소, 자신감 및 집중력 향상을 가져올수 있도록 음악을 즐기는 것이 아닌 주입식으로 교육받게 되면 음악의 재미는 물론 학습 효과를 얻지 못한다.

현재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 중에도 초등학교 시절부터 주입식 교육에 길들여져 피아노마저 주입식으로 교육받으면 음악에 대한 흥미를 잃는 경우가 적지 않다.

성인들에게 음악에 대한 참 재미를 알려주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피아노교육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어 관심을 끈다.

12일 성인 피아노교육 전문 위드피아노학원(with-PIANO)은 피아노를 배우는 목적에 따라 맞춤식 교육을 진행해 음악의 재미를 살려주고 있다고 전했다.

위드피아노학원은 성인반과 취미반을 전문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생에 맞춘 눈높이 수업을 전개하고 있다.

직장인 또는 성인 개인레슨과 재즈,클래식 반주를 위한 레슨을 전문으로 운영하며,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피아노 교재는 사용하지 않는다.

김성식 위드피아노학원 대표는 “어렸을 적부터 오랜 기간 피아노를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배우지 않은 부분은 연주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면서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교육생들이 좋아하는 곡들만 모아 별도의 교재를 만들어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드피아노학원에서는 교육생들이 원하는 것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기 떄문에 흥미를 잃지 않고 스스로 재미있게 피아노를 배울 수 있다.

김 대표는 “음악은 배우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이라는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피아노가 어렵고 딱딱한 악기가 아닌,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악기임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고 덧붙였다.

 

lovely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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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20412n2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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