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로애락"
우리 삶에는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이 모두 담겨있죠. 제게 피아노는 인생의 희로애락과 같은 존재예요.
"달콤함"
세상 달콤한 초콜릿도 사랑도 영원함을 약속해주지 않던데, 피아노는 늘 제 곁에서 달콤하더라구요.
"숨"
저는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느껴요. 그런 의미로 피아노는 저에게 '숨'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애인"
애인과 좋은 시간을 보내며 힐링하듯이, 피아노는 저에게 힐링 타임을 선물하는 존재입니다.
"공기"
피아노는 언제나 제 곁에 있어요. 저는 피아노 곡을 즐겨 듣고, 퇴근 후 피아노를 연주해요. 저의 일상 속 공기와 같아요.
"사이다"
속상한 일이 있을 때, 신나는 피아노 곡을 연주하면 사이다를 마신 것처럼 속이 후련해져요! 저에게 피아노는 ‘사이다’ 같은 존재입니다.
"즐거운 일과"
위드피아노와 함께 하지 못 한 날은, 어쩐지 하루가 허전하게 느껴져요. 그래서 피아노는 제게 언제나 빠뜨리지 않고 챙기는 즐거운 일과가 되었어요.
"죽마고우"
오래된 친구를 만나면 언제나 편안하고 시간이 금방 갈 정도로, 즐겁잖아요. 딱 피아노를 칠 때도 그래요! 피아노는 죽마고우처럼 제 마음을 편안하고 즐겁게 해주는 존재입니다.